타이틀리스트(Titleist) 보키 웨지 (Vokey Wedge) sm9 sm8 개봉 및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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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타이틀리트 보키 웨지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기존 PING G400 8아이언을 사용하면서 피칭 웨지, 갭웨지, 샌드 웨지 등이 포함된 아이언을 사용해 오다가 거리에 대한 고민이 오게 되면서 아이언교체를 하게 되었고 아이언과 웨지를 구분해서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들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APEX21을 구매하면서 웨지도 변경을 하였는데 다양한 웨지를 알아보던 중에 지인으로부터 넘겨받은 SM8, 그리고 새로 구매한 SM9에 대해 개봉 및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1. 개봉기

비닐채로 되어 있는 브러쉬드 스틸 Brushed Steel SM9의 모습입니다. 제트 블랙과 상당히 고민을 하다가 구매한 색상입니다. 투어크롬의 SM8 52도와 구분하기 위해 색상을 차이를 두었는데 같이 백에 넣고 다니는데 크게 구분되지 않습니다. 제트블랙으로 할 걸 다소 후회가 남습니다.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 S200 (DYG-S200) 을 선택하였습니다. 웨지 샤프트는 강한걸 써야한다는 말이 많아 선택했는데 괜찮은 듯 합니다. 웨지 다이나믹골드는 아이언의 다이나믹골드 샤프트와는 다르게 아래 처럼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게 52도 투어크롬과 58도 브러쉬드스틸 컬러색상입니다. 약간 금과 은의 느낌이 나는 듯 합니다. 

 

2. 구매기

구매는 많은 곳을 확인하였는데 SSG에서 구매하였습니다. 특별쿠폰과 청구할인 콤보를 하여 22만원대에 구매한 듯 합니다. 정가가 26만원인데 매우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캘러웨이(Callaway) 죠스 로우(JAWS RAW) 를 18만원대에 살까 잠깐 고민했는데 깔맞춤을 무조건 해야할 듯 하여 조금 더 비싸지만 타이틀리스트 보키 SM8, SM9 시리즈로 가져가기로 하였습니다. 48도 웨지 구매도 고민 중인데 힘조절로 지금은 치고 있지만 필요성을 느끼면 그때가서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라인드를 매우 고민많이하였는데 52도는 지인이 준 것이 F그라인드 였습니다. 풀샷을 때리는 용도라 되팔이하지 않고 그냥 사용하기로 했고 추가 구매에 대한 고민은 58도와 60도 였는데 60도는 너무 제가 아직 칠 만한 레벨이 아닌 듯하여 58도를 선택하였습니다. 로브웨지 답게 잘띄워지긴하는데 너무 열려맞거나 타핑이 두려워 뒤땅을 자주하는 경향이 있어 이 또한 연습으로 극복해야 겠습니다. 

 

바운스의 경우는 12도 D그라인드 를 선택하려 했지만 각도가 다르면 제실력에 뒤죽박죽 될 듯 하여 무난하다는 08M그라인드를 선택하였습니다. 

 

3. 사용후기

제가 43도 피칭웨지로 105~110정도 거리를 내보내는데 52도 웻지로 풀스윙하면 85~90미터 정도 나가고 58도 웨지는 65~70정도 가는 듯 합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서 정확한 거리를 픽스를 못하였는데 ㅎㅎ 연습하면서 적응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클럽을 교체하면서 느낀점은 여전히 사람이 문제구나를 많이 느끼고 있는 좋은 교체 기회였고 채자체는 매우 훌륭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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