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 한림대병원 휴일 야간 소아 응급 응급실 응급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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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운영시간이 아닐 때 아이들이 아프거나 응급환자 발생 시 많이 놀라실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가 이번 주말에 놀이터에서 놀다가 크게 떨어져 팔이 아프다하여 긴급하게 주변 응급실을 검색하여 한림대학교성심병원권역응급센터를 방문하였던 후기를 남깁니다. 주변 가족이나 본인이 아프거나 다쳤을때 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안양의 응급의료센터(응급실) 리스트

안양권 일대의 응급실 리스트입니다.그 중에서 젤 많이 가실 것 같은 평촌 한림대학교성심병원권역응급센터, 평촌 한림대학병원 응급실의 방문 및 절차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치

네비게이션으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응급센터를 검색하셔서 이동 하시면 응급센터에 이와 같은 모습의 출입구가 나옵니다. 저는 소아응급이었기 떄문에 왼쪽 파란문으로 이동 진입하였습니다. 

 

 

● 접수

문으로 들어가면 아래 사진의 파랑색 옷을 입으신 분들의 안내를 받습니다. 간단하게 무슨일로 왔는지 설명하고 간단한 문진표를 작성하여 주십니다. 코로나와 증상에 대하여 간단하게 작성 해 주시는데 문진표를 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수납 접수하는 곳에서 접수를 하게 되는데 접수하시는 분이 응급접수는 의료비가 많이 청구될 수 있음을 인지 시켜주셨는데 알겠다고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많은 아이들이 대기하고 있었으며 그러한 부모님의 마음을 알듯이 모니터에는 진료는 응급도 순이라고 안내되어 있었고 응급증상에 대하여도 밑에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디 부딪혀서 크게 피가 난 아이도 헐레벌떡 온 것을 봤는데 부모는 마음이 급해서 응급환자고하지만 표에 나와 있는 기준으로는 응급환자가 아니었습니다. 침착을 유지하시면서 응급증상에 대하여 다시한번 확인해 보면 좋겠습니다. 

 

● 진료

순서가 되면 응급 대상 이름을 호명하고 안쪽에 응급센터로 진입하게 됩니다. 간단하게 증상을 말하고 저희는 팔이 아프다하여 긴급하게 엑스레이를 찍어봤스니다. 엑스레이를 찍고 크게 이상이 없다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여러가지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아픈것이다보니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을 많이 조심스럽게 대해주시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설명해주시고 많이 아픈게 아니라는 다행스러운 소식을 듣고 다시 접수하였던 곳으로 향합니다.

 

● 수납

진료를 다 마친 후 다시 접수를 하였던 곳에 들어가서 계산을 하는데 응급치료다보니 확실히 의료비가 많이 나왔습니다. 11만원 정도 나왔는데 실비보험이 가입되어 있어 청구할 생각입니다. 주차는 출차 시 영수증을 보여주면 해주시니 반드시 영수증을 챙겨서 나가시면 됩니다. 

 

● 정리

응급실에 대하여 포스팅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아이가 다치거나 아프면 평일일 경우 바로 주변의 병원부터 찾아 방문하여 진료 받으면 되니 다들 당황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아이가 다치거나 아프게 되면 어쩔줄 몰라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았고 저도 그랬습니다.  제가 당황했던 것들을 당연히 모두가 건강하고 아프면 안되겠지만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와 아픔의 대응하는데 있어서 안양 평촌 주변에 거주시하시는 분들에게 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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