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주 찾기 (효성중공업)

저평가주 찾기 (효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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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은 2018년 6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주식회사 효성이 영위하는 사업 중 건설/중공업 사업부문이 인적 분할하여 신설되었습니다. 동사는 전력산업의 핵심 설비인 변압기, 차단기와 산업 생산설비 등에 필요한 전동기, 기어 등을 생산ㆍ판매하고 다양한 건설사업 분야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170kV 50kA GIS 및 154kV Shunt Reactor, compact형 변압기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은 현재 실적 대비 저평가된 주식을 찾고 분석하고자 하는 목적이며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본 포스팅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판단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의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종목 개요

 ▶ 관련 테마 :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전력저장장치(ESS)
• 원자력발전
• 풍력에너지
• 태양광
• 전력설비
• 데이터센터 

 ▶ 시가총액 : 5,482억 (코스피 상장)

 

■ 차트 (22.03.13 기준)

 

 

■ 사업 및 재무정보

 ▶ 주요 제품 매출 구성 :  건설부문 + 중공업부부문

 ▶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 중 

 ▶ 신사업 투자로 인한 투자활동 현금흐름

 

■ 신사업 관련 특징

 ▶ 친환경 저탄소 체제

 ▶ 친환경 저탄소 제품군 확장

 ▶ 액화수소, 수소충전소 풍력터빈 신사업 추진

 ▶ 린데그룹과 액화수소 공장에 3,000억 투자 

 ▶ 국내 1위 수소충전소 기업 (시장점유율 40%)

 ▶ 수소차에 들어가는 연료탱크 소재 개발 중

 ▶ 수주 잔고가 줄지 않는 건설 부문

 

 

■ 마무리

현재 시가총액이 5천억대인데 작년 기준 영업이익 1201억, 당기순이익 765억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 작년 당기순이익의 PER를 10배만 해도 7,650억이 되어야 적정가치라고 판단되는데 현재 PER는 그에 한참 못 미치는 6.6 정도에 불과합니다. 최근 많이 회복한 코스닥이 아닌 코스피 종목이라는 점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과 맞물리는 민간주도 건설사업, 탈원전 등의 흐름을 볼 때 잘 지켜보면 좋은 기업인 듯합니다.